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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Book3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 "엄마, 저건 뭐야?"아이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질문이죠.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은 끝없는 탐험의 시작입니다. 바로 그런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입니다. 🏗️ '요리조리 열어보는 집짓는 기계들' 소개혹시 아이가 공사장 구경을 좋아하나요? 🚜길을 지나가다 커다란 크레인과 굴착기를 보며 "와! 엄마 저거 뭐야?" 하고 외치는 아이들에게 '요리조리 열어보는 집짓는 기계들' 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이 책에서는 집을 짓는 과정에서 쓰이는 다양한 기계들을 아이들이 직접 플랩을 열어보면서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요! 🔹 굴착기는 땅을 어떻게 파는 걸까?🔹 크레인은 무거운 물건을 어떻게 옮길까?🔹 불도저는 왜 앞에 커다란 날이 달려 있을까? 이.. 2025. 2. 6.
누가 살고 있을까? 아이랑 같이 상상하며 읽는 책, 100층짜리 집 "엄마, 아빠! 100층짜리 집이 있다면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아이들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이예요. '100층짜리 집'은 이와이 도시오 작가가 쓴 인기 그림책 시리즈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책의 주인공이 100층까지 올라가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그들이 사는 공간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더욱 몰입하게 돼요.🏡 층마다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한 층, 한 층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함께 책을 보면서 아이와 "다음 층에는 어떤 동물이 나올까?" 하고 미리 맞춰보는 놀이를 해도 좋아요!1.. 2025. 2. 3.
[BR]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들이 많아지고 건강검진에서도 꼭 뭔가 하나씩 나오는 걸 보면서 진짜 (생존을 위해서)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꼭 내 몸과 마음이 편하게 사는 것만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말이 와닿았다. 어쩌면 나도 쾌락중독이 아니었을까? 고통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지만 고통을 피하려는 본능을 이겨야 한다. 아주 작은 습관부터 바꿔보려 한다. 과자같은 군것질거리는 아주 특별한 날에만 먹고 점심시간에 유투브 볼 시간에 산책이나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누워서 유투브를 볼 시간에 아이랑 놀이터에서 1시간 자신은 이미 늦었으니 즐겁고 편하게 살다가 죽겠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 이런 자세는 자신에 대한 폭력뿐만 아니라, 고장 난 자신을 상당 기간 돌봐야하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무책임한 테러다..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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